요즘 화제가 되는 치킨이 하나 있습니다. 각종 뉴스나 메스컴을 통해서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바로 홈플러스 당당치킨입니다. 심지어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를 시작한 이후로 오늘 현재까지 1분마다 약 5마리씩 32만 마리 팔렸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정말 어마무시 한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얼마나 당당한 치킨인지 가격구성부터 맛과 양 평가까지 모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당치킨 가격 및 기본 정보
가격은 후라이드가 6,990원이고 양념이 7,990원 소스를 별도로 판매하는데요 가격은 500원입니다. 두마리 후라이드 행사로 구매하면 2마리를 9,990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서비스로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두 마리 세트 상품의 경우 나오는 시간은 오후 3시경이며 마이홈플러스 회원이어야 하는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당당치킨이 금방 품절되서 다른 대체체 치킨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행사카드를 활용하면 심지어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올 수 있을까요? 주요 재료를 대량 매입해 단가를 낮추면서도 프랜차이즈등의 가맹 비용이 들지 않는 유통 시스템 덕분입니다.
오후 늦게 방문하면 품절이 되어 사라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진열을 하고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뚜껑은 둥근 모양이고 안에 내용물이 다 보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자랑합니다. 냉동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는데 생닭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보관을 오래하지 마시고 바로 드셔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 및 맛은?
양 및 맛 평가 맛은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바삭한 편입니다. 퍽퍽한 부분도 별로 없구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이나 고소한 맛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저렴한 치킨이라 냄새걱정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특유의 치킨냄새가 살짝 나기도 하지만 심한 잡 냄새 같은것은 나지가 않습니다. 양념치킨 맛은 조금 달달한 편입니다.
옛날치킨등을 드셔보신 분들은 대략 어떤 느낌인지 감이오실 것입니다. 당연히 메이저 프랜차이즈 치킨 급들에 비교하자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가성비를 고려해 볼때에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1인 1닭을 하시는 매니아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양 또한 평범한 일반인이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당당치킨 종합평가
치킨값이 물가폭등과 함께 많이 오른 지금 이 시점에서 대표적인 갓성비 치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홈플러스에 방문할 일이 있으신 분들을 한번 구매하여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치킨때문에 방문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홈플러스가 전략을 상당히 잘 세웠다고 평가합니다.
고 물가 시대에 딱 필요한 식품이고 어쩌면 미끼상품일수도 있겠지만 전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치킨 점주분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고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오후 2시이후에 별도의 배달비와 함께 배달로도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능 수량등 자세한 정보는 매장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당당치킨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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