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주장이자 16강 신화의 주역인 손흥민 선수가 간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EPL 무대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9월 레스터 시티전이 마지막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긴 시간의 골 침묵의 기간을 보내왔으며 리그 9경기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간만에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으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선수는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월드컵의 아픔을 씻어냈습니다. 해리 케인 48분과, 53분에 멀티골을 맷 도허티가 68분에 한골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가 72분에 한골을 추가하며 총 4-0의 스코어를 완성하였습니다.
후반 3분 해리 케인 선수는 수비 경합을 이겨내고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8분엔 완벽한 오른발 마무리로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후반 23분에 토트넘의 동료 도허티가 골을 넣었는데 이때에 손흥민 선수의 패스가 있었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서 굴절되었기 떄문에 아쉽게도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못했습니다.
후반 27분에 케인의 뒷공간 롱 공줄볼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서 차분하게 슛팅을 하면서 골을 넣었고 긴 골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득점이후 오랜 부진에 시달렸던 손흥민 선수는 그간 쌓였던 울분을 날리듯이 마스크를 집어던지면서 기쁨을 표출했습니다. 올시즌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은 부상등으로 인하여 좋지 못했었는데요.
월드컵 출전하기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였고 지난 시즌 득점왕이기도 하였던 손흥민 선수는 이날 긴 골침묵에서 벗어나며 오랜만에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하는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터뷰 에서 손흥민 선수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못한 것 같아 그간 팀에 정말 미안했으며 오늘을 시점으로 전환점이 되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고 6위가 리버풀 입니다.
EPL 득점순위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 21골로 선두 2위가 토트넘의 해리 케인선수 15골 기록중이며 손흥민 선수는 4득점 2 도움을 기록중입니다.
또다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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